겨울 스키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매번 겨울, 보더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키장 개장이 시작되었고 코로나 상황이라 건강 걱정 우려가 있지만 스키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만큼 겨울 시즌에 인기가 높은 스포츠로 많은 보더들이 스키장을 찾아 즐기지만 그만큼 크고 작은 부상 사례도 증가 추세를 보이며 안정성에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키장 사고 중 사람과 사람간의 충돌 사고 시 특히 부상이 크게 발생되는데 이때에 보상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 있는지, 어떠한 보상 보험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키나 보드는 겨울 스포츠로 위험성이 높은 운동입니다. 특히 스피드가 높아 사람과 사람 간의 이동 중 충돌이 발생되면 부상 우려가 높은 운동이기 때문에 안전에 주의해야 하지만 사고는 어김없이 갑자기 발생됩니다. 스키장 사고의 경우 척추압박골절, 손목 관절 골절, 발목관절 골절, 십자인대 파열 등의 상해가 주로 발생되며 최악으로는 충돌로 인한 사망 사고까지 발생되어 안전사고에 유의해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스키장 충돌 사고는 자동차 사고처럼 사람 간에 과실이 발생됩니다. 이때에 주로 뒤에서 내려오는 사람의 과실이 크게 잡히게 됩니다.
하나의 상황을 예시로 들자면 A 씨는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가 잠깐 슬로프 중간에 멈춰서 있었고 그 사이 뒤에서 내려오던 보더인 B 씨에게 치여 골절상을 입고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후유 장해까지 발생되어 A 씨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으며 과실이 B 씨가 높게 잡혔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뒤에서 내려오던 B 씨가 전방의 좌우를 살피며 다른 사람과의 충돌을 방지할 주의의무 다하지 않았다라는 점에서 과실이 크게 잡혔고 법원은 그에 따른 배상액을 산정하여 보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에서 스키장 사고에서 과실을 판단할 때 뒤에서 내려오던 사람이 전방 주의의무를 다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보호장비를 충분히 안전을 예방하기 위해 착용했는지, 사고 시 상대방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한 노력의 정도가 있었는지를 살펴 따지게 됩니다.
이러한 스키장 사고 중 이용객 사이 충돌사고로 인해 사고가 발생되었다면 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는데 이때에 가해자의 개인보험 중 '일상 배상 책임' 담보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상배상책임 보험은 가해자의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액을 보장하는데 위자료와 휴업손해, 상실수익액, 향후치료비 등을 피해자와의 과실 상계 후 1억원 한도 내에서 보상이 가능합니다. 만약 이러한 보험이 들어있지 않고 부상자의 부상의 정도가 커서 상당한 피해보상액이 발생된다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해 합리적인 보상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중상해 또는 사망사고의 경우 보상액이 크기 때문에 소송을 진행해 정당한 보상을 받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스키장 영업장의 과실로 인해 이용객이 시설물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가 발생되어 보상을 받고자 한다면 스키장이 가입한 시설물 배상책임보험이나 영업 배상책임 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보상을 받고자 한다면 그 증거가 명확해야 하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 소홀로 인해 사고가 났다는 증거 확보를 명확히 확보해야하므로 주변 CCTV나 주변 목격자의 증거를 확보해 둔다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건우의 한수로는 교통사고 보험 전문으로 스키장 사고로 인한 상해 4주 이상의 부상부터 중상해 또는 사망사고와 관련한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스키장 사고로 인해 큰 부상을 입고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해 억울한 상황이시라면 한수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한수로는 다수의 소송에서 승소한 경험을 통해 의뢰인의 상황에 맞는 1:1 맞춤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문의가 있다면 언제든 상담을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