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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고 산재보상 가능한가요?

관리자 2020-07-30 16:57:44 조회수 971



 

요즘 물류센터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경기 이천의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로 3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지하 2층에서 불이 났는데 밀폐된 공간에 작업을 하던 중 유증기가 차 있는 때에 스파크가 일거나 불꽃이 튀면서 작은 불꽃이 커다란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사망자들이 많은 이유에는 순식간에 불꽃이 번지면서 유독가스가 차고 지하에서 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이 출입구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런 많은 사망자가 나온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에 이어 3개월이 지난 이때에 어제 또 다른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되었습니다.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사고는 7월 21일 오전 8시쯤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되어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4층에 세워진 화물차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피해 사망자들은 지하 4층에 일하던 근로자로 화재로 고립되면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주목할 것은 사망한 희생자들이 모두 근무 중이었던 근로자들입니다. 대부분 화재사고로 인해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인데요. 이러한 화재사고가 발생된 경우 근로자는 근무 중 사고이기 때문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문의해 오십니다. 특히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경우 일용직인 경우도 있어 어떻게 보상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유가족 입장에서 걱정되는 부분이죠. 이러한 경우 산재보험과 민사 손해배상 등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재사고로 사망한 근로자가 일용직일 경우 유가족은 피해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할까 봐 걱정할 수 있습니다.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대부분 하청업체에서 고용한 근로자이기 때문에 피해 보상이 미미한 수준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를 하는 것인데요. 일용직 근로자들의 경우 하청업체가 가입한 산재보험이나 근재 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분쟁이 발생되었다 라면 소송을 통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해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법무법인 건우의 한수로는 현재 고성 · 속초 산불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장 큰 산불 화재로 당시 2명이 숨지고 584가구 1천36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1천267㏊의 산림이 잿더미가 되는 등 재산 피해액은 752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 사건은 국과수 감정 결과 산불의 원인이 전선 자체의 노후, 부실시공, 부실 관리 등의 복합적인 하자로 인해 전선이 끊어지면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여 한전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피해 이재민이 워낙 많은 산불 화재사고이기 때문에 현재 3차에 걸쳐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화재 소송의 경우 관련 소송을 진행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다수의 경험을 통한 노하우로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화재사고로 가족이 사망한 경우라면 혼자서 고민하거나 개인이 혼자서 소송을 준비하시기보다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소송을 진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법무법인 건우의 한수로는 다수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 1:1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문의가 있다면 한수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신청해 명쾌한 해결책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