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 빙판길에서 사고가 난다면 누구 책임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상 책임 관련하여 보상을 받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No. 01
사건 예시
A 씨는 집으로 들어가는 아파트 출입문 계단에서 미끌어 넘어져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합리적인 보상을 받기 위해 아파트 현관 출입구에서 경사진 빙판길에서 미끌어져 골절상을 입게 된 것과 후유장해 부분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이 사건은 서울 D 아파트 주민 A 씨가 OO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으로 법원은 보험사가 A 씨에게 "2000여 만 원을 지급하라"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냈습니다. 소송에서 승소한 주요 이유는 아파트 관리자는 눈과 빙판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작업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법원에서 원고의 승소 판결 낸 이유로 입주자 대표회의 측은 사고 나흘 전부터 영하의 날씨에 눈이 계속 내려 인도에 빙판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때 관련 조치를 취하지 않아 시설 관리 의무를 위반한 잘못이 있음을 판시했습니다.
따라서 입주민이 미끄러져 상해를 당했을 때 관리 주체로서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A 씨 또한 빙판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피면서 천천히 걷는 등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돌아봐야 할 주의의무가 있음을 통해 책임을 감안했습니다.
단, 아파트 단지 내에서 사고가 발생되었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배상책임 보험이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자체에서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본인 책임으로 발생된 사고라면 배상책임 보험의 보상이 불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쟁점은 전문가와의 1:1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정확한 보상이 가능한 것인지 여부와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는지 상담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No. 02
해결책
겨울철 노인들과 아이들은 빙판길에서 넘어져 큰 골절상을 입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주의의무가 필요로 되어지지만 상해를 입고 합리적인 보상을 입어야 합니다. 전문가와의 보상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시고 손해배상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한수로는 교통사고 · 보험 전문 로펌으로 다수의 소송에서 승소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민하고 계시는 소송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해결책을 찾아 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