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가장 큰 사고로 이어지는 교통사고 중 하나는 화물차 적재물 낙하사고입니다. 적재물 낙하사고는 12대 중과실 교통사고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처벌의 특례)에 규정돼 있는 것으로, 이는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가해자는 형사처분 대상입니다. 오늘은 화물차 적재물 낙하사고 사례와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물차 적재물 낙하사고
얼마전 발생한 사고로 경찰에 따르면 당진-영덕 고속도로 하행선 21km 부근에서 25톤 화물차에 실린 철제 코일이 추락하면서 일가족이 탄 승합차를 덮치는 바람에 9살 어린아이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하고 운전석에 있던 엄마는 중상을 입고 큰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화물 트럭이 차선을 갑자기 변경했는데 이 과정에서 짐칸에 실려있던 철제 코일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튀어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국민청원에 자신을 숨진 초등학생의 이모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이와 같은 사고가 또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 법규를 강화하고 철저히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내용을 게시하였습니다. 화물차 적재물 낙하사고의 경우, 사망에 이르는 끔찍한 결과를 가져 오는 사고이기 때문에 화물차 운전자는 적재물이 추락하지 않도록 잘 고정시키고 천천히 안전운행해야 하지만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화물차 적재물 낙하사고로 인해 뒤따르는 차량에서 2차 사고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물차와는 직접 추돌하지 않았으나 날아든 판스프링과 떨어진 예비 타이어에 부딪혀 뒤따르던 차량의 탑승자 2명이 숨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화물차 사고의 경우 1차 사고로 인해 떨어진 적재물과 파편들로 또 다른 피해를 입는 사고도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적재물 낙하사고 피해자 대응 방법
적재물 낙하사고 발생 시 12대 중과실 교토 사고이기 때문에 가해자는 형사 처분 대상이며 피해자와의 형사합의, 민사합의 또는 민사소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가해자는 처벌을 감형 받기 위해서는 피해자와의 원만한 형사 합의를 이루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경우 원만한 형사 합의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때에는 법률적인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사건을 해결을 위한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해자의 입장에서 심각한 후유 장해, 중상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 형사 합의와 민사 보상을 잘 이루셔야 합니다.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앞으로의 일상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간병이 필요로 될 수 있으며 오랜 시간 수술과 치료가 병행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피해자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금전적인 보상이 가장 중요한 부분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보험사 약관 기준의 한정된 보상의 경우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없어 분쟁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각한 부상 환자의 경우일수록 소송을 통해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법률적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책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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