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으로 대부분 버스나 지하철을 많이 이용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중 버스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 때에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면 부상자도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버스 교통사고의 경우 출퇴근 중에 발생되었다면 부상자는 산재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 시 사고라면 어떠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법률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버스 교통사고의 경우, 승객은 사고 가해자의 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버스 운전사의 실수로 사고 발생 시 버스공제조합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버스가 아닌 사고 가해차량에 의한 사고라면 가해차량 보험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버스 교통사고 소송 사례를 살펴보고 사고의 유형과 보상이 이루진 결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고 내용]
가해자 A 씨는 버스 운전사로서 버스를 운전하며 진행하다가 사거리에서 전방에 신호와 좌우를 살펴 길을 건너는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속도를 줄여 안전하게 운전해야 했으나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도로를 횡단하던 피해자 B 씨를 치었습니다. 또한 치어 넘어진 B 씨 보고 바로 멈춰야 했으나 왼발을 역과하고 지나갔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피해자 B 씨는 왼쪽 다리 및 발가락 골절상 등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이 사고를 살펴보면 피해자 B 씨는 보행자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너고 있던 상황이기 때문에 명백히 전방 주시의무를 게을리한 가해자 A 씨의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실 여부 판단에서 가해자 A 씨에게 100%의 과실이 있음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피해자 B 씨는 중족골 폐쇄성 골절과 족관절 열린 상처, 좌측 표재성 비골신경 손상 등으로 정형외과 장해가 남았으며 다리의 반흔으로 인하여 노동능력 상실이 인정되었습니다. 또한 반흔 성형술로 인한 향후 치료비와 기왕 치료비, 위자료를 합산하여 총 45,524,723원의 보상을 소송을 통해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통사고의 경우, 피해가 심각할수록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후유 장해가 남을 시 앞으로의 생활이 불편해지기 때문에 제대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어 생계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공제조합의 경우 일반 보험사보다 합의금이 적게 측정되기 때문에 억울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앞으로 후유 장해가 남아 간병이 필요하지만 합리적인 금액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막막할 수 있는 것이죠. 앞으로의 상황을 고려해 소송을 고민하시게 된다면 교통사고 법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법무법인 건우의 한수로는 교통사고 전문으로 다수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통한 승소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상황에 맞는 1:1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버스 교통사고 관련하여 소송을 고민 중이거나 보상에 대한 부분이 궁금하시다면 한수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