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에 대한 엄격한 강화로 10월 22일부터 음주운전 교통사고 시 사고 부담금이 최대 1억 6500만 원까지 인상됩니다. 지난 6월 1일부터 1억 5000만 원(대인 1억, 대물 5,000만 원)으로 인상됐으나 이번엔 인상되는 사고 부담금은 1500만 원 이상 수준입니다.
<출처: 금융감독원>
대인배상 사고 부담금은 최대 1억 300만 원에서 1억 1000만 원으로, 대물배상 자기부담금은 최대 5100만 원에서 5500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음주운전 사고 시 운전자가 물어야 하는 최대 자기부담금이 1억 5400만 원에서 1억 6500만 원으로 1100만 원 이상 되는 것입니다. 음주운전 사고 시 자기부담금이 커지면서 음주 사고가 적어지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바람인 것입니다.
음주운전 사고의 자기부담금 한도는 원래 대인 200만 원, 대물 50만 원이었다가 지난 2015년에 현재 수준으로 인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기부담금이 낮아 음주운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계속되자 5년 만에 다시 인상한 것인데요. 자기부담금이 높아지면서 앞으로의 음주운전 사고율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인 것이죠.
연간 음주운전 사고율은 적지 않습니다. 또한 음주운전의 경우 의식조차 없는 만취객이 많기 때문에 단독사고가 아닌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지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전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대부분의 음주자들이 안일하게 생각하고 마시는 알코올로 인해 사고가 크게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통사고 전문 한수로는 음주운전 사고 가해자, 피해자와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 후 가해자 입장에서는 보상액이 많기 때문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해자 입장에서도 본인에 대한 사건 대응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고 후 전문가와의 상담 후 사건 대응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교통사고 피해자의 경우 상대 가해자가 책임보험만 들어 있거나 음주 후 뺑소니라면 형사합의 진행까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피해자의 경우 교통사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을 수도 있고 평생 영구 장해로 앞으로의 생활을 혼자 스스로 할 수 없는 환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시 제대로 된 보상을 받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사고 시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수로는 다수의 교통사고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상황에 맞는 1:1 맞춤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관련하여 궁금하신 문의가 있다면 1:1 무료법률상담을 신청해 주세요.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