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통사고 후 골절로 수술을 받았으나 그 이후 또 다른 원인이 발생되어 사망에 이른 경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볼 한수로의 소송 사례 중 하나는 골절 수술 후 폐혈전색전증으로 사망한 사건입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심각한 부상 또는 골절로 인해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갑작스러운 몸의 이상으로 사망을 하거나 후유 장해가 발생되는 경우 인과관계를 인정받아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교통사고 보상은 제대로 알아보고 합리적으로 받아야 하는 것인데요. 비슷한 사례로 분쟁이 발생되었다면 법률적인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폐혈전색전증, 폐색전증
피가 굳어서 생긴 덩어리가 혈관을 타고 이동하다가 폐의 동맥을 막는 현상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심장과 혈관 내에서 형성된 혈전과, 혈관 밖에서 혈관 내로 들어온 유리 물질이 혈류를 타고 이동하여 다른 말초 혈관을 막아버린 상태를 '색전증(embolism)'이라고 하고, 이러한 현상 중 특히 혈전(혈액이 응고된 것)과 관계있는 경우를 '혈전색전증(thromboembolism)'이라고 합니다.
폐혈전색전증은 대부분 다리의 굵은 정맥에 생긴 혈액 응고물이 혈류를 타고 폐동맥 혈관에 가서 막힌 현상입니다. 다리 깊숙한 곳에 있는 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심정맥혈전증(DVT)'이라고도 하는데, 폐혈전색전증은 심정맥혈전의 직접적인 합병증입니다.
폐 동맥이 핏덩어리로 막혀 그 부위 허파(폐)에 공기가 들어와도 기체 교환이 잘 안되어 핏속에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폐 순환으로 오른쪽 심장에서 피를 보낼 때 저항이 높아서 심장에 부담이 된다. 따라서 숨이 차고 가슴에 통증, 객혈, 기침, 저혈압, 졸도, 의식 소실, 사망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폐 색전증의 25% 가 수술 후 15~30일 사이에 발생하고, 15%가 30일 이후에 발생한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암세포는 폐 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고 때때로 새로 발견된 폐 색전증 환자에서 예측하지 못한 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으며 피임약, 호르몬 보충 요법, 비만도 폐 색전증과 연관이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폐혈전색전증
한수로 소송 사례
가해자 A 씨는 운전을 하며 진행하던 중에 도로를 횡단하던 피해자 B 씨를 충격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피해자 B 씨는 이 사고로 골절 상해를 입고 수술을 진행하였고 입원 치료를 받던 중 폐혈전색전증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이 사건의 경우 골절 수술 후 폐혈전색전증이 발생되었고 사망의 원인과 사고와의 인과관계가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었는데 최종적으로 한수로 소송에서 승소한 사건입니다.
위와 같은 사건의 경우 망인이 사망하게 된 원인이 최종적으로 폐혈전색전증이었으나 사고와의 인과관계 입증이 중요합니다. 위와 같은 사건은 개인이 혼자서 소송을 진행하기에는 전문적인 의학적 지식과 법률적인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한수로는 의료와 법률적인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한수로 1:1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사망사고의 경우, 보험사와의 분쟁이 발생되는 부분을 막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특히 의료나 보험 소송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을 통해 반박할 수 있어야 하며 빠른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한 것인지부터 시작해 분쟁의 쟁점 파악과 합리적인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사건 처리까지 한수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법무법인 건우의 한수로는 교통사고 · 보험 전문으로 다수의 소송에서 승소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상황에 맞는 1:1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한수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