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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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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골절 후유장해 보상은?

관리자 2020-08-24 15:04:47 조회수 1,466

 


 

교통사고로 손가락이 골절되거나 잃었다 라면 일상생활 모든 활동에서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신체 부위에서 가장 많이 활용을 해야 하는 부분이 손이기 때문에 손가락이 절단되거나 사용할 수 없다 라면 상대적으로 많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죠. 특히 다섯 손가락 중에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손가락인 엄지는 가장 많은 힘과 사용이 많기 때문에 다른 네 손가락과 비교해 높은 장해율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또는 일상생활, 근무 중 사고로 손가락을 다쳤을 때 후유 장해 보상 여부와 장해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절의 경우 대부분 개방성 또는 폐쇄성 골절로 구분합니다. 폐쇄성 골절에 속하는 분쇄 골절은 손가락의 경우 작은 뼈이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 핀 이나 나사못을 고정해 뼈를 다시 고정하는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골의 소실 유무에 따라 절단 장애를 고려할 수도 있죠.

또한 개방성 골절의 경우 뼈가 살을 뚫고 밖으로 나온 형태이기 때문에 세균 감염이 일어나 괴사로 손가락을 절단하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그러나 무조건 손가락을 절단하는 것은 아니며 골절 후 운동장애로 인해 손가락을 잘 움직일 수 없으며 강직과 신경 손상으로 인해 앞으로 손가락을 움직이기 어려워질 경우 절단 가능성이 있습니다.

 



손가락 골절 장해 지급률(%)

1. 한 손의 5개 손가락을 모두 잃었을 때 - 55%

2. 한 손의 첫째 손가락을 잃었을 때 - 15%

3. 한 손의 첫째 손가락 이외의 손가락을 잃었을 때(손가락 하나마다) - 10%

4. 한 손의 5개 손가락 모두의 손가락뼈 일부를 잃었을 때 또는 뚜렷한 장해를 남긴 때 - 30%

5. 한 손의 첫째 손가락뼈 일부를 잃었을 때 또는 뚜렷한 장해를 남긴 때 - 10%

6. 한 손의 첫째 손가락 이외의 손가락뼈 일부를 잃었을 때 또는 뚜렷한 장해를 남긴 때(손가락 하나마다) - 5%

 

 

후유장해 보상은 언제쯤 가능한가요?

후유장해 신청은 180일이 지나면 신청 가능합니다. 통상적으로 치료를 받은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장애를 검토할 수 있는 시기가 됩니다. 장해 평가의 경우 보험 약관에서 언급하는 기준에 맞춘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잘 못 평가를 받는다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없으며 차후에 수정이 불가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보상 가능성 및 손실 우려 없도록 상의 후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후유장해보험금 수령하기가 힘든 이유

1. 보험사의 의도적 미고지 : 보험사에서는 굳이 청구하지 않는다면 알려주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보험 청구자 입장에서는 몰라서 신청을 못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2. 후유장해 진단받는 것에 대한 어려움 : 대다수의 주치의는 후유 장해 진단을 기피합니다. 또한 일반 작은 병원에서 진단을 받을 시 보험사로부터 공신력이 없다는 이유로 장해를 인정받지 못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학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손가락 골절로 인한 후유 장해 발생 시 다친 손가락 개수만큼 후유장해보험금을 합산 신청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보험사로부터 후유 장해를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 시작부터 전문가와의 상담 후 사건을 진행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개인이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전문가와의 상담 후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법무법인 건우의 한수로는 교통사고 · 보험 전문으로 그동안 다수의 소송에서 승소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상황에 맞는 1:1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험사와의 분쟁으로 제대로 보상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한수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명쾌한 해결책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해결책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