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7월 말 8월 초를 맞아 많은 분들이 휴가를 떠날 예정이실 텐데요. 휴가 기간 동안 대부분 렌트카를 많이 이용합니다. 여행 내내 아무런 사고 없이 즐겁게 보내다 마무리하고 돌아오면 좋지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여름휴가를 망치실 우려도 있습니다. 특히 차량이 본인의 차가 아닌 렌터카이기 때문에 사고가 난다면 보상 부분에 있어 더욱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가해자 쪽이든 피해자 쪽이든 렌터카 사고의 경우 종합보험에 들어있지 않아 제대로 보상을 받을 수 없거나 추가적인 금액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으며 어떻게 대응을 할지 몰라 막막하실 수 있습니다. 렌트카 교통사고가 발생되었다면 그 보상과 합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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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렌트카 차량은 '렌트카공제조합'을 통해 보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국 렌트카 공제조합은 국토교통부의 감독을 받아 일반 보험사의 보상 범위와 동일한 수준의 보상을 진행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렌터카를 이용하기로 했다라면 렌터카 업체가 종합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꼭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차량 파손이나 고장, 사고 등의 상황이 발생되었을 경우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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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렌트카를 빌릴 때 '자기 차량 손해 면책 제도'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상한도에 따라 '일반자차'와 '완전자차'로 나뉘어 있는데요. 렌트카를 빌릴 때 대부분 선택 사항입니다. 보험을 일반자차를 할 것인지, 완전자차를 할 것인지를 선택해 보험 비용도 납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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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자차 손해 면책 제도는 차량 대여 중 귀책사유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차량 손해( 손 망실)는 고객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자차 손해 면책 제도에 가입하면 고객의 실수로 발생한 자차사고에 대한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자차 손해 면책제도 가입은 선택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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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차: 사고가 났을 경우 자기부담금을 내야 하는 것

완전자차: 사고가 났을 경우 자기부담금을 내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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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의 보험을 들었음에도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임차인의 고의로 인한 사고

2. 무면허운전, 음주운전, 약물중독운전 사고

3. 범죄를 목적으로 렌트카를 사용하던 중 발생한 사고

4. 렌트카를 경기용이나 연습용, 테스트용으로 사용 중 발생한 사고

5. 계약서 상에 등록되지 않은 운전자가 사용하여 발생된 사고

6. 본인 부주의로 인한 차량 도난사고

7. 12대 중과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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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를 빌리고 사고가 발생되어 상대방이 사망하거나 중상해를 입게 된다면?



렌트카 교통사고로 후유장해가 남았다면?